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문단 편집) === 파행 수업 및 학교 서열화 === 학교의 기초 미달율과 보통 성적율이 만천하에 공개된다는 것 때문에, 학업 성취도 평가 시즌만 되면 우후죽순 정규 수업을 버리고 대비시키기 일쑤였다. 각 학교에서는 미달 비율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어떻게든 정규 수업 시간에 다른 수업을 나가거나, [[보충수업]] 및 [[야간자율학습|자율학습]]을 나가게 된 것이다. 이래서 한때 평가 대상이 초6까지 있었던 시절에는 초6도 0교시를 만든 학교도 있었다. [[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1007071816585|ⓒ 경향신문 기사]] 평균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 소도시 및 농촌 등에서는 지방 인식이 나빠지는 것을 우려하여, 일부 지역 [[교육청]]에서는 장학사가 토요 수업과 야간 수업을 독려했던 적도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61115402402466&outlink=1&ref=https%3A%2F%2Fwww.mt.co.kr|ⓒ 머니투데이 기사]] 하지만 이러한 수업 파행 현상은 지방 소도시보다는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학교라는 명분이 걸린 인천·경기 지역 학교가 더 심각했다. '수도권 학교가 지방 도시 학교보다 평균 성적이 낮다'는 오명 등 학교에 대한 평가를 훨씬 더 많이 의식했기 때문이다.[* 사실 농어촌 지역은 오히려 이런 점을 잘 알고 있어서 생각보다 큰 유난을 떨지 않았던 편이다.] 아무튼 학업성취도 평가 성적이 안 좋게 나오면, 이 모든 책임을 교장과 해당 학년 교사가 뒤집어써야 했다. 특히 기초 미달율이 높은 경우,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에 압박을 하게 되는 등, 학교에 가해지는 부담이 매우 높아진다. 그래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는 학교 평가와 직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